일년에 한 번은 현지 책임자가 한국에 와서 쉬는 기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던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4월 중순부터 학교가 방학을 하여 정경희 책임자가 한국을 방문하였다가 지난 월요일 현지로 돌아갔습니다.
후원자들을 방문하고 건강검진을 하고 재충전하여 현지로 돌아간 정경희 책임자가 앞으로 1년 동안 건강하게 학교 운영을 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앞으로 1년 동안은 현재 학교를 운영하는 임시거처가 아닌 우리 미남베학교를 직접 마을 주민들과 같이 건축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아이들이 교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