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트리는 1년 후면 열매를 맺기 시작해, 15년쯤 지나면 상품성 있는 열매를 맺고, 30년이 되면 210-320kg의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가 얼마나 많은지 큰 빗같이 생긴 뜰채로 훑어서 딴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리브트리는 열매, 잎, 줄기까지 모두 식용, 의료, 제의 등으로 광법위하게 사용되는 귀한 나무라고 합니다.
지난 해 말에 전경희 현지사업담당자가 갑작스런 이치료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이 또한 오랜 기간 뿌리를 내리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은 잠비아를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티나스 박사님께서 바쁘신 일정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서 한국을 방문해서 학교건축을 논의하고 이사님들을 찾아뵐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대하기는 현지등록과 학교건축이 8월말까지 이루어져 수도 없이 많은 고아들이 사랑과 섬김의 학교교유을 받고 무풀리라를 넘어 잠비아의 지도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 가운데 우리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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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올리브트리 | 866 | 2015년 7월 7일 | |
7 | 올리브트리 | 932 | 2015년 4월 24일 | |
6 | 올리브트리 | 928 | 2015년 3월 31일 | |
5 | 올리브트리 | 1016 | 2015년 3월 7일 | |
4 | 올리브트리 | 979 | 2015년 1월 28일 | |
3 | 잠비아사랑 | 969 | 2014년 8월 15일 | |
2 | 신통 | 907 | 2014년 8월 14일 | |
1 | 관리자 | 1350 | 2014년 8월 14일 |